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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남자 지갑 계급도 넘사벽은 어느 브랜드?

by 세유골 2021.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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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재미로 보는 남자 지갑 계급도가 뜨거운 반응이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나 남편의 선물, 또는 구매하실 때 재미로 한번씩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나와' 사이트에서 발표한 자료로 브랜드의 계급이 아니라 사진상에 있는 브랜드 지갑만 다룬 것이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일명 넘사벽급은 100만원 이상의 브랜드들이 차지했습니다. 고야드, 벨루티, 에르메스가 차지했습니다. 블랜드의 지갑 가격이 세 브랜드 모두 고가의 가격입니다. 

 

 

3가지중 에르메스의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1,358,700원 입니다.

부장급 이상은 루이비통, 구찌, 보테가베네타가 차지했습니다. 가격대는 50~100만원대 사이로 인지도 면에서는 가장 높은 인지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명품을 과시뿐 아니라, 본인의 아이덴티티를 위해 구입하는 경우도 많고 점점 구매 연령층의 나이가 내려가고 있는데, 어린 연령층들이 접하는 명품대 라인입니다.

다음은 차장급 라인입니다. 지방시, 톰브라운, 디올로 40~50만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방시의 경우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노출이 많이 되고 있고, 톰브라운의 회색 추리닝은 '어떤집단'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과장급 구간입니다. 20~40만원대 가격으로 페레가모, 몽블랑, 프라다입니다. 선물로도 많이 하는 과장급 지갑인 것 같습니다. 

투미, MCM, 코치는 사원, 대리급 라인입니다. 10~20만원대 가격입니다. 여기가 사원 대리급이라니

다음은 아르바이트급입니다. 닥스, 타미힐피거, 캘빈클라인, 빈폴, 메트로시티, 폴스미스는 아르바이트급 입니다. 10만원 대 이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 지갑은 어디에도 없네요. 재미로 본 지갑계급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