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22 자영업자 4차지원금 동학개미 세계경제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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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2 기사 3가지

 

1 .자영업자 4차지원금

차등지원 방안은 10%이내로 매출이 줄었다면 100만원 30%줄었다면 150만원, 50%줄었다면 200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고용에 있어서도 지원을 하고 있다. 지원금의 방식보다는 일자리 대책에 힘을 실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제조업 기반으로 성장한 우리나라에서 더 이상 이전과 같은 고용이나 소득을 보는 것을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 많이 오르는 인건비와 기업복지 등으로 이미 해외로 많은 제조업 공장들이 나가 있지 않은가. 국가의 일자리 정책만을 기대하고 있으면 안될 것이다. 우리나라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했기 때문이다.

 

[매일경제]4차지원금 매출감소폭 따라 차등지급…자영업 최대 500만원
https://news.mk.co.kr/v3/view.php?year=2021&no=170571

 

 

 

2. 동학개미운동으로 평균 연봉 2억 넘는 증권사 등장

자기자본 5조원 이상 대형 증권 5개사 직원의 지난해 평균 급여는 1억 4472만원 수준이었다. 지난해 국내 증시에 투자 열풍이 불며 호황을 이뤘고 증권업계 실적 상승으로 성과가 급증했다. 개인의 빚투등으로 이자로만 1조원 넘게 챙겼다. 주식시장 활황으로 정부가 거둬들인 증권거레세 세수도 늘어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등 확장재정 국면에서 세수 결손을 일정정도 막았다. 주변에 투자를 해서 이익을 본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투자를 하지 않아 나만 상대적으로 가난해지는 일명 벼락거지들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몇가지 생각해 볼 점이 있다. 코스피 지수는 1년전 2019년 12월 30일 2197.67에서 지난해 말 2873.47으로 1년새 지수가 31%올랐다. 즉 시장 수익률이 31%라는 점이다. 본인이 무엇인가 이번 장에서 어떤 주식으로든 31%를 벌었다면, 그건 그냥 시장 수익률이지 본인이 공부하고 실력이 좋아져서 30% 이상을 벌었다는 뜻이 아니다. 수익률이 30%를 훌쩍넘어 그이상을 상회한다면 어느정도 실력이겠지만. 본인의 실력을 과시하지말고 오만하지 않아야 하며 하락장에서 본인만의 시나리오를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를들어 지수가 10%떨어진다면 나는 무엇을 하겠다 라는 각본이 있어야 한다.

 

[매일경제]"고맙다, 동학개미"…평균 연봉 2억 넘는 증권사 등장
https://news.mk.co.kr/v3/view.php?year=2021&no=170549

 

 

 

3. 중국의 경기회복

중국의 경기 회복이 글로벌 경기 회복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전망이다. 내수를 중심으로 회복세가 빨라져 반도체, 전기차 등에 대한 수입 수요를 확대할 전망.

 

실제로도 테슬라의 가장 큰 소비시장은 중국이다. 중국이 3차산업혁명에서는 G2까지 올라왔지만 미국에게 완전히 패배했다. 앞으로 자율주행차, 전기차,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산업혁명에서 우위를 잡기 위해 치열하게 미국과 경쟁중이다. 중국이 과연 다음 산업 패러다임에서 1등을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중국에게도 투자해야할까? 야수가 아닌이상 그럴 수 없을 것이다. 앞으로 이끌 기업은 어디일까.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테슬라 이들이 어느나라의 기업인가. 만약 정말 중국이 1등을 한다면, 그 때 결과를 보고 투자를 해도 늦지않다. 개인은 예측보다는 대응의 영역이다

[매일경제]한국은행 보고서 "中 성장이 세계 경제회복에 기여"
https://news.mk.co.kr/v3/view.php?year=2021&no=170564

 

 

 

-그 외의 기사들

 

[매일경제]`5명 중 1명`…3월 이후엔 대출 못 받을 수 있어요

https://news.mk.co.kr/v3/view.php?year=2021&no=170611


[매일경제]경제단체협 부활 목소리 커진다
https://news.mk.co.kr/v3/view.php?year=2021&no=170593


[매일경제]코로나 백신접종 코앞에…의협은 또 "총파업"
https://news.mk.co.kr/v3/view.php?year=2021&no=170612


[매일경제]오락가락 머스크…이제와서 "비트코인 비싸 보여"
https://news.mk.co.kr/v3/view.php?year=2021&no=170550


[매일경제][단독] 고졸청년 고용하면 채용장려금 준다…최대 15조 추경 추진
https://news.mk.co.kr/v3/view.php?year=2021&no=170568


[매일경제]"재난지원금, 5~9인 개인사업자·법인도 포함을"
https://news.mk.co.kr/v3/view.php?year=2021&no=170569


[매일경제]"더 센 대출규제 3월에 온다"…자영업자·청년 벌써부터 한숨
https://news.mk.co.kr/v3/view.php?year=2021&no=170535


[매일경제][단독] 원자재값 뛰는데…해외자원개발 예산 `역대 최저`
https://news.mk.co.kr/v3/view.php?year=2021&no=170560


[매일경제]삼성전자가 수입 의존하던 반도체 소재 국산화 성공
https://news.mk.co.kr/v3/view.php?year=2021&no=170563


[매일경제]금융위·한은, 전금법 갈등 점입가경
https://news.mk.co.kr/v3/view.php?year=2021&no=170565


[매일경제]르노 GM 포드 가세…테슬라 독주 전기차 시장 `지각 변동`
https://news.mk.co.kr/v3/view.php?year=2021&no=170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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