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급식바우처 품목 및 사용처

서울은 이번 코로나 19 시국으로 인해 등교하지 않고 원격수업에 참여하는 서울시 학생 약 56만 명을 대상으로 희망 급식 바우처가 이번 달 14일부터 지급되고 있습니다. 희망 급식바우처로 사용 가능한 품목이나 사용처에 제한이 붙어 있습니다. 이에 어떤 품목과 사용처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희망 급식 바우처 지원사업

지원대상자

• 학생자녀 1인당 10만 원
• 원격수업 대상 초, 중, 고 학생 중 급식 바우처 희망자
• 제외대상 : 초등학교 1~2학년, 고3, 특수학교, 소규모 학교, 꿈나무카드 수혜자, 탄력적 희망 급식 수혜자, 돌봄 대상 등은 매일 등교 학교에서 급식을 제공받고 있으므로 제외

신청 및 등록방법

1. 바우처 신청 (바우처 지원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삼자 제동 동의서)
2. 바우처 신청 휴대폰에 제로 페이 결제 앱 설치
3. 앱에서 본인인증
4. 선물 등록 
5. 편의점에서 도시락 등 지정 물품 구입

희망급식바우처-사용방법

 

지원기간

• 바우처의 핀번호가 발송되면 30일 안에 등록
• 7월 16일까지 사용되지 않은 바우처는 소멸 및 회수

바우처 신청문의

• 서울시 교육청 : 02-1396

 

 

희망 급식 바우처 사용처

바우처 사용처는 다음의 편의점에서 가능합니다.

서울시 내 편의점 (CU, GS25, 이마트 24,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세븐일레븐

 

희망 급식 바우처 가능품목

도시락과 제철 과일, 흰 우유, 두유, 야채 샌드위치, 과채주스, 샐러드, 떠먹는 요구르트, 훈제계란, 김밥류 등 10가지입니다.

도시락도 나트륨이 1067㎎ 이하, 칼로리 990㎉ 이하, 단백질 11.7g 이상인 도시락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김밥류도 삼각김밥은 살 수 없습니다. 이 중에서 삼각김밥이 바우처로 이용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는데요,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식품의약품 안전처와 식품영양학 전문가 등의 자문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10개의 식품으로 제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칼로리나, 고염도의 식품을 제외하고 영양소가 풍부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구입 가능한 품목이 더욱 확대되어 학생들의 선택권이 다양해지고 희망 바우처로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확대되어야겠습니다.

희망급식-바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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