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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양적완화의 시대에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by 세유골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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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14_0001093852&cID=10101&pID=10100

美 6월 재정적자 '사상최대' 1039조원...연간 4453조원(종합)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미국 연방정부의 6월 재정적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지원으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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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6월까지 2020 회계연도 9개월동안 재정적자는 총 2조7440억 달러를 기록했다. 저년 동기 7470억 달러에서 2조달러 가까이 늘어난 것. 지난해 10월~올해6월 세수는 13% 감소한 반면 지출은 49% 늘었다고 재무부는 설명했다. 

 

저금리시대의 양적완화가 지속된다면 무슨일이 일어날까?

저금리로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자산을 가진자와 그렇지 못한자의 빈부격차가 늘어나 양극화가 심해진다. 임금의 격차는 더 벌어진다. 

 

양적완화를 줄이면 되지 않을까?

양적완화의 규모를 축소하면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외국인의 투자자금이 대거 이탈하게 될 것이다. 양적완화는 축소하기가 어렵고 경기가 좋아져야만 축소가 가능할 것이다.

 

엄청나게 풀린 돈은 어디로 갈까?

저금리로 돈을 빌리면 밥을 10끼 먹을까? 옷을 한번에 2~3벌씩 입을까? 그렇지 않다. 필수적인 걸 해결하고 남은 돈은 자산시장으로 몰릴 것이다. 

 

1. 미국의 부동산

2. 미국의 주식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디폴트가 나지 않을 나라의 자산에 투자하는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가장 안전하다. 미국의 경우 기업이 계속 생성되고 젊은 인구의 유입이 많아 소비가 활발하다. 낮은 금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현재로서 유일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부동산이나 주식을 투자할 수 있겠다. 

미국의 언택트 기업들로 인해 부동산 시장도 변하고 있는 모양새다. 재택근무로 인해 더 이상 중심지에 비싼 월세 내가며 살 이유가 사라졌고, 도시 외곽에 살면서도 회사를 다닐 수 있어 중심지의 부동산 가격은 빠지고있고, 유모 없이 아이를 키울 여력이 생겨 출산율도 올라가고 있다.

가처분 소득은 늘어나 소비는 활발해 지고 취업을 원하는 이들도 재택근무가 가능한 언택트 기업을 더욱 더 선호할 것이다.

판이 바뀌어 버린 세상에서 언택트 기업이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치주보다는 성장주가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다. 새로운 세상에 새로운 것들이 공급 되어야 하고 그런 것들이 모두 돈일 테니 말이다.

성장주 개별주식을 선택하는 것이 어렵다면 QQQ 같은 etf를 적금식으로 일정금액 매수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