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이란 어떠한 것에 대한 서술이라는 뜻입니다. 웹사이트 내에서는 디스크립션이라는 뜻은 내 포스팅 혹은 사이트가 어떠한 이야기를 하는지, 어떤 사이트인지를 간략하게 설명해주는 글을 말합니다.
구글에서는 검색자가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 키워드를 검색하고 이에 해당하는 검색 결과와 그 바로 하단에 간략하게 해당 포스팅에 대해 설명해주는 description 부분에 대해 나눠져 있습니다. 구글 검색 본인의 포스팅이 검색되고 있다면 구글 로직이 디스크립션 해가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가에 따라서 사용자의 포스팅 클릭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Meta Description
글의 첫 부분에 핵심이 되는 내용을 적어 두어야 된다.
디스크립션이란?
디스크립션은 검색자가 검색한 결과에 대한 사이트나 포스팅이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구글로직에게, 구글 seo에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내 글의 전반적인 주제가 일맥상통하여 구글 로봇이 해당 정보를 잘 수집해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내가 사과라는 것에 대해서 글을 작성했는데 글 중간에 잠시 귤과의 비교글을 작성했다고 해보겠습니다. 이럴 때 나는 사과에 대한 내용을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으로 구글 로봇이 수집해 갈때 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가서 '이 사람 블로그는 귤에 대한 글입니다'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디스크립션을 이용해 이것은 사과에 대한 글이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수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메타 디스크립션 위치
구글이나 다음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해당 키워드의 포스팅이 노출되고, 클릭하지 않더라도 하단에 간략하게 설명되어있는 란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바로 메타 디스크립션입니다.
블로그 스팟의 경우에는 meta description을 입력할 수 있는 부분이 따로 존재하지만,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따로 입력할 수 있는 창이 없습니다. 그래서 검색 결과로 나오는 디스크립션이 해당 글 어느 부분에 위치하는가를 확인해보면 어떤 부분을 자동으로 수집해가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본문 내용 확인결과 본문의 가장 상단, 첫 부분의 글을 수집해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SEO와 맞는 메타디 스크립션
가장 위에 있는 부분을 자동으로 긁어가기 때문에 첫 문장을 핵심 내용과 관련되게 작성해야 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포스팅하기 전에 하는 아이스브레이킹이라던지, 질문을 던지며 청중의 관심을 유도하려 이런 방법의 서론을 작성하지만, 구글 로봇이 판단하기에는 쓸 데 없는 말을 작성한 블로그로 판단하고 키워드와 관련 없는 메타 디스크립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메타디 스크립션에 대한 결론
결론적으로는 첫 부분에 필요 없는 말을 적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안부 등을 묻고 난 이후 본문 내용 작성
- 타 블로그에서 하던 습관의 아이스브레이킹
- 본문 내용과 상관없는 글로 시작하는 포스팅
본문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본문 첫 문장에 작성하여 검색자들이 키워드 밑에 위치한 메타디 스크립션을 충분히 읽을 수 있게 제공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클릭률을 높일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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